파란보수를 자처하던 한나라당이 국가 기관인 선관위까지 디도스 공격을 감행하는 등 집권당으로서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행동을 벌였으며, 당의 대표위원 선출과정에서 돈봉투 전달 사건을 일으켰으며 급기야 당의 간판과 국민들에게 섬뜩한 세력을 인식시키는 빨간색으로 바뀌고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충남도당 홍문표 선대위장은 지난해 8월 20일 오후 예산읍내 한 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교육 자리에서 "충절의 고장중에서 예산만은 벌레충(蟲)자를 쓴다" 라고 선포를 하여 예산군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벌레충(蟲)자' 발언은 일부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것을 넘어서 예산군민 자체를 모욕했다는 언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다.

이와 같은 사람을 예산·홍성 지역구에 공천한 새누리당은 충남도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지난 23일에는 "자유선진당 세금만 축내는 정당" 이라는 몰상식한 발언을 하는 등 그야말고 정치인으로서 자격미달이라는 여론이 예산·홍성은 물론이고 충남지역에 파도처럼 번지고 있다.

김호연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스스로 천안선거구 분구를 지키지 못하여 수도권으로 발전되는 천안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은 장본인이기에 자유선진당이 없어져야하는 것이 아니라 무능력한 김호연후보가 없어져야 경우가 맞는 것이다.

또한 입만열면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등 자유선진당에 대하여 망언을 내뱉으며 예산군민을 벌레취급한 홍문표 새누리당 선대본부장은 새누리당 때문에 다 날라가던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지니스 밸트를 지켜낸 것이 자유선진당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눈으로는 웃음을 내고 입으로는 독사의 악한말을 내뱉는 김호연, 홍문표 새누리당 충남 선대본부장은 즉각 충남도민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하길 촉구한다.

2012년 3월 27일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대변인 김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