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ctn]인터넷종합 일간신문 충청탑뉴스(CTN) 임직원은 지난 25일 보령시 성주면 1박2일 펜션에서 '2014 충청탑뉴스(CTN) 워크숍 및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가금현 대표이사, 임종복 전무, 김동식 국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재기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전인철 부장(충남도청·홍성주재)의 보도사진 촬영에 관한 주제발표, 이재필 부장(태안주재)의 정보 취득 및 취재방법, 가금현 대표이사의 올바른 기사작성법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가금현 대표는 "기사의 신중성은 신문매체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라며 "기사 하나 하나가 기자를 대표함은 물론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워크숍을 마치고 족구 경기 등을 통해 회원간에 친목과 단결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