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전인철 기자 = ctn충청탑뉴스(대표이사 가금현)와 적돌문학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태안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제6회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충남도 문화재 300호로 지정된 숭의사에서 개최키로 계획됐으나 폭설로 인해 장소를 변경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가금현 대표이사와 오능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정용주 태안여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일반부 장원상과 우수, 장려상과 우수지도교사상, 우수학교장 공로상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장원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장려상은 문화상품권 및 천리포수목원 무료입장권, 태안불빛축제 입장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수상자 전원에겐 '제6집 2충1효 수상집'과 가금현 대표이사가 펴낸 시집'적돌바다에 고백하다'가 주어졌다.

한편 가금현 대표이사의 시집 '적돌바다에 고백하다'에 대한 출판기념회는 내년 1월 캄보디아 꿈이 있는 미래교육의 봉사기금마련위한 행사와 함께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