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내포신도시·홍성읍 상생발전"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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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내포신도시·홍성읍 상생발전"앞장
-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발전과 민생현장을 찾아~
  • 입력 : 2015. 01.12(월) 20:07
  • 전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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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
[홍성/ctn]전인철 기자 = 인터넷종합 일간신문 ctn(충청탑뉴스)은 지난 9일 새해를 맞아 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을 만나 2015년도 의회사업 목표와 소감을 들어 봤다.

▲2015년도 의정활동(사업) 목표는?

2015년 대망의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2015년은 우리 홍성군이 새로운 내포시대를 완성해 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충남도청과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내포신도시의 개발이 이루어질것입니다.

이와 함께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는 가속화 되고 이를 위해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할때입니다.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발전을 위해 현실적인 정책적 발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각종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민생현장을 찾아보는 현장방문으로 주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산적인 의회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미진했던 부분은 무엇이고, 성과는?

지난해 7월 1일 군민들의 기대와 성원속에 제7대 홍성군의회가 개원됐습니다.

'함께하는 홍성 신뢰받는 의회' 란 의정구호로 출발한 군 의회는 여섯 차례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로 주민들이 행정적 편의를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정비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현장을 누비며 군민과 함께 땀 흘리며 힘차게 뛰어왔습니다.

특히 제1차 정례회 기간에는 군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61건의 시정, 처리했고, 군민 불편사항을 직접 듣기 위하여 21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홍성읍 오관리에 자리 잡고 있는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이전확정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지난해 제가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고 나서 8월에 충남개발공사와 충남도를 방문해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이전을 백지화 하고 계속 홍성읍에 남아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전이 확정된 상황에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가속화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충남도에 충남개발공사 이전에 따른 대책마련 건의서를 보낸 상태입니다.

▲홍성군민에게 새해 인사?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과 발전의 새해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활력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 의회발전을 위해 군민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만큼 올해도 의정활동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군 의회도 주민옆에서 항상 열린의회,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기내 꼭 이루고 싶은 사업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홍성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발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013년 4월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이 개청식을 할때까지는 우리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의 희망과 기대감으로 충만했으나 신도시 개발에 따른 기관 및 학교의 이전이 이어져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도심 공동화 방지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홍성읍 오관리 중심시가지는 상대적으로 노후주택이 많고 사업체가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수한 역사문화자원과 주민역량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발전 잠재력이 높은 홍주성 등 역사문화 자원과 전원주택단지 등 차별화된 저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행복주택건설사업과 주거환경개선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공동화방지 대책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동료의원들, 또는 집행부(공직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홍성은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와있습니다.

충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지만 산적한 현안 문제도 많습니다.

이러한 때 주민의 대표성을 가진 우리 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들께서도 현장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립과 견제만으로는 상생할 수 없습니다.

홍성군 발전을 위해 소목적인 갈등관계가 아닌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상생과 협력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당부드립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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