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산소방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일 오전 8시 18분경 서산시 예천동 A모델하우스 인근도로에서 차량 전복으로 차에 갇혀있던 운전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옵티마 차량과 레이차량이 추돌하면서 발생했으며, 레이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된 상태였다.

레이차량 운전자 김모씨(여, 30세)는 차량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서산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으로 출동해 레이 차량 운전자 김모씨(여 30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모씨는 차량이 전복됐지만 안전벨트 착용하고 있어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구조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했다"며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큰 부상은 피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경찰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