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논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제7대 논산시의회는 논산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할 일이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구 13만의 도·농 복합시인 우리 논산시는 품격과 역사가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산업 ·경제, 문화, 보건·의료, 육아·교육, 예술,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족함을 채워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품격 명품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노력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KTX 육군훈련소 역 설계, 국방대학교 개교, 연무밀리터리파크 개장, 탑정호의 경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수변데크 둘레길이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논산 시민여러분!

2017년 새해에는 더 자주 찾아뵙고, 더 가까이서 만나며,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논산시의 주춧돌이 되어 야무지게 챙겨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들께서 바라시는 시민의 대변자로써 민생안정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따스한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지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