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박석우 충청의미래당 대표와 당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총선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석우 충청의 미래당 대표는 "반성을 모르는 정치권은 국가를, 국민을 둘로 쪼개놓고 마침내 국회실종, 정치부재의 참담한 지경에 이르게 됐다"며 "이제 더 이상 나라를 망치고 반성을 모르는 적패세력과 정치적 미숙아들에게 나라를 맞길 수 없다.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는 국회실종, 정치부재의 참담한 지경에 이르러 마침내 4+1이라는 초헌법적인 어용단체를 만들어 반신불수의 연동제를 통과시켜 놓고 어제의 파트너 였던 정의당 까지 패대기치고 나누어 먹기식 누더기 정당 까지 만들어 놓았다."며 "원칙도 철학도 염치도 없는 저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들에게 나라를 방치 할 수 없어 우리 충청의미래당이 나서서 바로 잡고 구해 내겠다"며 ▲분단을 극복하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시대"선도 ▲몰락한 중산층을 복원하고 서민을 대변하는 "생활밀착형정치"구현 ▲"범국민적 도덕성 회복운동"과 함께, 인간성 복원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 "를 3대 원칙으로 꼽고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10대정책은 다음과 같다.

■[충청의미래당 10대 정책]
1. 대통령중임제 및 부통령제 도입
- 후보자의 추천은 당원에게 권한을 줘야하고,
- 공직자의 심판(선출권)은 국민에게 맡겨야 합니다.

2. 기초노령연금 30만원>>60만원으로 인상
- 기초생활보장, 안정된 노후보장을 위한 노인정책의 기본

3. 생계형 부채 탕감 및 생계형 경제실현
- 신용등급제 폐지 추진

4. 농가소득 1억원 시대 선도
- 4차산업인 스마트팜 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경로를 조성하며, 청년실업 해소하고 일자리창출을 통해 21c선진 농업을 견인한다.

5. 올바른 역사관 정립 교육 및 교육
- 6.25, 월남파병, 4.19, 5.18 등 역사적 재조명을 통한 충효사상의 고취

6. 비례연동제 폐지

7. 자치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
- 기초의원 폐지

8. 대전. 충청 시.도립 의료원 건립

9 범국민 도덕성 회복운동
- 인성교육의 강화를 통한 인간성 회복운동
범세계적 정신교육의 메카조성.

10. 충청중심의 대통합정치 실현

■[충청의미래당]기자회견 전문
충청이 뿔났다! 충청아 깨어나라! 충청아 일어나라!

먼저 이렇게 이른 시간에 많은 관심을 갖어 주신 언론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 세계를 공포와 불안으로 물아 넣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우리 국민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를 퇴치시키기 위하여 악전고투하고 계신 의료인 여러분 사회봉사자 여러분, 걱정해주신 국민여러분. 특히, 최 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에게 전 국민을 대신하여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민여러분!
나라가 어렵습니다.
국민의 삶이 어렵습니다.
특히 반성을 모르는 정치권은 국가를, 국민을 둘로 쪼개놓고 마침내 국회실종, 정치부재의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마침내 4+1이라는 초헌법적인 어용단체를 만들어 반신불수의 연동제를 통과시켜 놓고 어제의 파트너 였던 정의당 까지 패대기치고
나누어 먹기식 누더기 정당 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정책도 원칙도 철학도 염치도 없는 저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합니다.

더 이상 이들에게 나라를 방치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충청의미래당이 나서서 바로 잡겠습니다.

구해 내겠습니다.

우리 충청의미래당은
1.분단을 극복하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2.몰락한 중산층을 복원하고 서민을 대변하는 "생활밀착형정치"를 구현 하겠습니다.

3."범국민적 도덕성 회복운동"과 함께,
인간성 복원을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 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
충청인 여러분 !!
이제 더 이상 나라를 망치고 반성을 모르는 적패세력과 정치적
미숙아들에게 나라를 맞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일어나야합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구하는 대 장정에 함께 하십시다.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24일

충청의미래당 당원일동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