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팬 모임이 화룡에서 지난 5월 13일 임원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서산/CTN] 가금현 기자 = 양승조 충남도 지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Y팬' 모임의 창립이 지난 13일 오후 7시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화룡에서 개최됐다.

'Y팬' 모임은 충남 서북부 지역인 서산을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준비를 시작하여 129명의 회원과 함께 출범했다.

창립 회장으로 추대된 문치선 창립회장은 "Y 팬은 양승조의 Y, 젊음의 Y, 좌우 우를 아우르는 Y를 통합하는 순수 팬 모임으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우리의 선한 뜻이 충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 라고 말했다.

한편 'Y팬'은 이번 출범과 함께 각 지역의 팬 모임을 구성해 순차적으로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