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기국 기자 = 군서초등학교(교장 최임복)는 6일(월) 1~3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6학년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사고로 이어지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물놀이 안전 및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유치원 원아들에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안전교육 및 응급한 상황 속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교육을 충북안전교육협의회 협조로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 19 대비를 위해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 등 밀폐된 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옥천군에 물놀이 사고발생지역에서의 사고 유형과 지역별 사고 원인을 알고 현장중심의 대처 및 응급구조 방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군서초등학교는 홈페이지에 안전사고 예방 홍보자료를 탑재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고 예방 요령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한 생활 문화를 정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최임복 교장은 "안전 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안전사고 발생 시 위기대처능력을 키우고 학교 생활 속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작은 실수가 사고가 되지 않도록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