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장마철 '수막현상' 안전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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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장마철 '수막현상' 안전운전 당부
  • 입력 : 2020. 08.03(월) 18:15
  • 이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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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전경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빗길과 관련된 각종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빗길운전은 평소보다 예상치 못한 위험성이 많아 각별한 주의운전이 요구되므로 운전자는 빗길 안전운전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빗길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하고 제동거리 또한 길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함께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고 밝혔다.

빗길운전 안전사고 예방요령은 빗길 운전 시 시야가 좁고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만큼 △평소의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평소보다 2배 이상 차간거리를 확보하며 △낮에 주행 시에도 전조등을 켜는 등의 사전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박찬두 현장대응단장은 "빗길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방어운전과 감속운전해서 안전한 운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