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카페 눈들재(사장 정낙인)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 카페 눈들재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가게’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눈들재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3주간에 걸쳐 커피머신 사용법 및 에스프레소 추출 체험,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를 꿈꾸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흥미와 기초 지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이번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