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의 열린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성비위와 갑질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 하고있다.

[충북/CTN] 박철우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4일 과기원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의 열린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성비위와 갑질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과기원이 ▲조직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을 통한 성비위 예방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고자 마련됐으며, 내부직원에 의한 교육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했다.

노근호 과기원장은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기관의 첫걸음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며 "직원들의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직원 간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충북과기원은 지속적으로 성비위와 갑질 근절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박철우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박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