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축구협회, 수해민에 1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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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축구협회, 수해민에 1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컵라면 25박스, 2리터 생수 1200개 피해지역 주민들 위해 전달해
  • 입력 : 2020. 08.07(금) 17:26
  • 조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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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축구협회 기탁
[충주/CTN] 조성현 기자 = 충주시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이평배)는 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25박스와 2리터 생수 12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폭우피해 소식을 접한 충구협회 회원들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마련해 한층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 대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평배 충주시축구협회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구호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힘든 이웃을 향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이평배 회장님을 비롯한 축구협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호우피해를 복구하고 앞으로의 재난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chosuhy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