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청사 전경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19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국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분) 자진신고분에 대한 납부 안내 홍보에 나섰다.

군은 앞서 코로나19 피해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6월 1일에서 8월 31일로 연장한 바 있으나, 8월 납부기한이 도래하여 아직 납부를 하지 않은 납세자 1,100여명에게 자진납부 홍보 고지서를 발송했다.

납부대상자는 올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후 아직까지 신고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로서, 납부안내문을 통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스마트위택스(모바일) 전자납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소득세는 자진납부 세금으로 8월 31일까지 꼭 납부하여 가산세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임종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