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레슬링대회..연서중 레슬링부 3학년 정일영 선수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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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레슬링대회..연서중 레슬링부 3학년 정일영 선수 금메달 획득
  • 입력 : 2020. 08.31(월) 18:23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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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학생선수가 안아던지기 기술로 폴자세로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정일영 학생선수가 안아던지기 기술로 폴자세로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스포츠/CTN]정민준 기자ㅣ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22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평창 군민체육센터에서 철저한 방역 안전 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개최 됐다.

이 경기에서 연서중학교 레슬링부 3학년 정일영 학생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23일, 대회 2일째 중학교 자유형 110kg급에서 예선전 2승 후 준결승전에서 충북 충주중앙중 권용진 2학년 학생선수를 상대로 1라운드 10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민승규 3학년 학생선수를 상대로 1라운드 30초경 상대의 업어치기 공격기술에 4점을 실점하고 당황했지만 역전을 시키기 위해 차분하게 상대를 넘기려고 엉치걸이 자세를 잡았으나 상대의 안다리를 걸려 4점을.

▲(좌)정일영 학생선수,최상근 전임지도자
또 다시 실점 하려는 순간 정일영 학생선수는 순발력을 발휘해 상대의 기술은 받아치는 안아던지기 2점짜리 기술로 상대를 제압해 상대 양쪽 등을 매트에 누르는 동작으로 짜릿한 역전 폴승을 거두었다.

정일영 학생선수는 코로나19로 졸업을 앞두고 대회를 한번도 참가하지 못하고 졸업을 하나 걱정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매우 기쁘며 레슬링부 동료들과 레슬링을 지도해 주신 최상근 선생님께 감사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상근 전임지도자는 면지역에 소재하고 전교생 120명에 불가한 작은 학교에서 꿈을 가지고 특기를 개발해 당사자는 물론 학교와 지역을 빛내고 즐겁게 참여하는 제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연서중학교 레슬링부 될 수 있도록 제자들과 함께 땀흘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서중학교 레슬링부는 지난해 교육부 주최 제4회 스포츠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콘텐츠 부분에서레슬링을 쉽게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착안한 밴드레슬링으로 우수상에 입상하여 레슬링 발전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