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1년 문화재야행 국비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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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문화재야행 국비 공모사업 선정
- "진해 근대역사 100년,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 내년 진해 문화재야행 개최로 원도심권 활성화 기대
  • 입력 : 2020. 09.15(화) 20:52
  • 방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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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역사토크콘서트 모습/창원시 제공
[창원/CTN]방미희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재야행 사업으로 '진해 문화재야행'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처음으로 문화재 야행으로 선정되어 원도심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야행'사업은 지역내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 진행될 '진해 문화재야행'은 지역공동화, 인구감소, 상권 쇠퇴가 진행 중인 원도심권에서 군항제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개최하여 독특한 근대문화유산와 이야기를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및 문화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사업은 코로나 19 등 대규모 감염병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우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창원시도 이에 따라 단계별, 상황별로 지침을 마련하여 내년 행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창원시는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근대건조물에 대한 조례를 만들고 그것을 보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진해는 군항제로 매우 유명하나 군항제를 제외한 기간에 야행사업을 통해 지역활성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