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 (역장 유상희)은 지난 21일 영동 노인복지관을 찾아 후원품(이불 15채 9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영동관리역 직원들은 홀몸노인 및 저소득 노인댁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안부묻기 등 말벗서비스와 이불을 전달하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다.

유상희 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따뜻한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관리역은 그동안 장애인시설 난방비 지원, 노인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