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삼성디스플레이-미드미즈컴퍼니,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회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삼성디스플레이-미드미즈컴퍼니,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진행
- MUG&HUG 캠페인,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 기부 받아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제작
-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화분 판매 수익금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용예정
  • 입력 : 2020. 09.23(수) 15:15
  • 김태연 기자
사회
[사회/CTN]김태연기자 =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지난 22일 삼성디스플레이, 미드미즈컴퍼니(대표 위민경)로부터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 주진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박재동 삼성디스플레이 부장, 노성기 꽃밭(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대표, 위민경 미드미즈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MUG&HUG(머그앤허그) 캠페인은 지난 7월~8월 두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머그(MUG)컵 기부를 통해 상처 입은 아이들을 안아(HUG)주세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미드미즈 컴퍼니가 지역 내 시민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 1천개를 기부 받았고, 천안시 장애인보호작업장‘꽃밭’에서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에 동참했다. 이렇게 제작된 업사이클링 화분을 시민 대상으로 판매하여 기부금 총 276만 1천원을 조성하였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기업과 지역사회, 그리고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이 조성된 것 같다"며, "기부금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를 예방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재동 삼성디스플레이 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하여 MUG&HUG(머그앤허그)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판매수익금을 지역 내 아동학대 피해 예방을 위하여 기부하게 되어 참 뜻깊다"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 내 위기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민경 미드미즈컴퍼니 대표는 "MUG&HUG(머그앤허그)캠페인을 통하여 학대피해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믿음을 주는 여성들이라는 뜻인 만큼 앞으로도 미드미즈컴퍼니는 지역 내 아동과 여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