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과 전달 기념촬영

[예산/CTN]최용관 기자 =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소장 이종삼)는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사과 50박스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있다.

이종삼 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명절에 작은 후원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덕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외롭고 우울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 및 친지 고향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위로할 예정이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최용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