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추석 전 스미싱 문자,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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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전 스미싱 문자,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 입력 : 2020. 09.25(금) 14:56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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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최정우 경장 =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지금, 명절 기간 현금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노림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 정부 기관 사칭, 추석 전 택배 지연 배송확인 등의 스미싱 문자들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 및 저금리 대출 전환, 정부 기관 사칭 현금 입금유도 등에 대한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 등의 금융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피싱 사기들은 대부분 개인이 상대방에게 직접 현금을 송금하거나 전달해 주는 등의 거래와 같이 민사적인 부분으로 거래 중간에 신고하지 않는 이상, 관계 기관에서 이를 알기 어렵고, 함부로 국가가 민사적인 부분에 개입하거나 법으로 강제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존재하며 피싱 사기범들 대부분이 외국에서 범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오랫동안 뿌리를 뽑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범행 수법은 점점 교묘해져 수법이 매우 다양해 피해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피해자들이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만큼 명절 기간 때마다 몇 년째 반복되는 피싱 범죄에 각별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먼저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무료쿠폰 제공','돌잔치 초대장','모바일 청첩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 내용에 기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정보가 탈취되어 개인의 정보를 빼내어 가는 스마트폰 해킹 범죄이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 상품권 도착 문자나 '전염병 발생 마스크를 무료로 받아가세요','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역학 조사 중 실시간 확인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링크를 함께 보내는 수법이 많음으로 평소 지자체별로 코로나-19 관련하여 이동 경로 및 확진자에 대하여 재난 문자를 받는 것 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문자를 받을 경우,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여 별도의 링크를 접속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다른 출저가 불분명한 문자가 왔을 때는 링크를 함부로 클릭하지 말고 관계 기관에 직접 통화하거나 삭제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보이스피싱이란 음성(Voice)과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주로 금융기관이나 유명 전자 상거래 업체, 정부 기관 사칭을 통해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신용등급 상향 현금 이체 유도, 대출금의 10% 가상계좌 입금 시 대출금 환급, 자녀나 배우자 등의 가족 납치를 빙자하여 현금 이체 요구 등의 수법이 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과 같은 경우에는 정부 기관이나 대출 관련 업체일 경우 현금 입금을 유도하면 대부분 보이스피싱 사기 임으로 이러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112에 신고하거나 관련 기관에 따로 전화하여 보이스피싱 사기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또, 가족을 납치하여 돈을 입금하라는 내용은 먼저 해당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가족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예방해야 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스미싱 문자나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는 오랫동안 끊이질 않는 고질적인 범죄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법이 교묘하다. 이러한 피싱 사기들은 피해를 볼 경우, 피해에 대해 보상을 거의 받을 수 어려운 범죄이므로, 범죄 이후의 대처보다는 범죄를 당하기 이전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추석 전 이러한 피싱 사기들이 급증하는 만큼 각 범죄 수법들을 우리 국민이 잘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숙지하여 피싱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캅' 모바일 앱을 통해 사기가 의심되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경찰에 신고된 번호인지 확인할 수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