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극장 (영화상영전)관람객에게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26일 영동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자동차 극장을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인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고 군민과 소통 공유할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을 통하여 군민 스스로 안전을 습관화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자율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소방서는 영화 상영되기 전에 소화기 사용법,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주택용소방시설 자율적 설치 촉진 등 소방안전 관련 안내 및 영상을 송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면서 안전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