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관내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국일에프앤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떡갈비 50상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일에프앤비 김용조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겹게 살아가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리고 싶어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국일에프앤비에 감사드리고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