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수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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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앞장
  • 입력 : 2020. 10.13(화) 15:39
  • 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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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면 가을철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앞장(소각금지 서약서 제출)
[괴산/CTN] 박철우 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면장 박설규)이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농촌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산불발생의 30%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수면 이장단(리우회장 우문상)은 13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개 마을 이장단이 모여 작성한 '소각금지 서약서' 를 군에 제출하고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등 산불제로화에 나서기로 했다.

소수면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가을철 산불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금지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녹색마을' 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우문상 리우회장은 "반상회와 각종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가을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수면에서는 고마3리 마을이 지난 2019년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