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면 윤한중 어르신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4일 「제24회 노인의 날」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거동불편 어르신의 자택에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공로패를 전달해 드렸다.

이날 표창을 전수받은 대상자는 임천면 윤한중 어르신과 세도면 조남택 어르신으로, 윤한중 어르신은 임천면 칠산1리 노인회장으로 있으면서 지역 노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세도면 조남택 어르신

조남택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세도면분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지역 경로문화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향후에도 거동이 불편한 표창 대상자들은 박정현 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임종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