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초, 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교육
보은 회인초, 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체험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애플데이 운영
  • 입력 : 2020. 10.23(금) 22:49
  • 이기국 기자
교육
[교육/CTN]이기국 기자 = 회인초등학교(교장 최영순) 23일(금) 체험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 교직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애플데이를 운영하여 회인교육가족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친구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나로 인해 마음이 아팠던 친구를 생각하며 미안한 마음과 함께 사과를 보내는 활동이다.

나 자신, 친구, 선후배, 선생님, 그리고 가족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용기 있게 스스로를 반성하고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애플데이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홍현서 어린이는 "부모님께 그동안 잘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사과하는 편지를 썼어요. 앞으로는 부모님께 더 많이 효도하겠습니다"라며 마음을 이야기를 해줬다.

회인초등학교 최영순 교장 선생님은 "이번 애플데이 활동을 통하여 미안함을 알고 또 서로 감사하는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어 참 기쁘다.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