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충남도의원 "철저한 방역방재시스템 구축해야"

충남
여운영 충남도의원 "철저한 방역방재시스템 구축해야"
- 제325회 정례회 도정질문 통해 수해재난 복구 현황 소개…소방시스템 개선 요구
  • 입력 : 2020. 11.25(수) 15:52
  • 박순신 기자
충남
충남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충남/CTN]박순신 기자 =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아산2·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제3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현 방역방재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여 의원은 "지난 8월 유래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충남도민들이 말로 못할 피해를 입었다"라며 "현재 전체 침수가구의 경우 200만 원의 보상을 해주고 있으나 가구 수리비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피해보상에 대한 특별대책과 재해용 임시주택마련에 대한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4월 아산 설화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여러 곳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충남도가 운용 중인 소방헬기는 단 한 대밖에 없어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할지 의문이다"라며 신속한 증강계획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도내 소재의 20층 이상 고층빌딩은 총 1483개동이고 최근 5년간 고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건이나 되지만 충남소방본부에서 보유중인 고가·굴절사다리차 총 17대 중 모두가 20층 이상의 건물의 화재를 진압할 만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신속한 장비 보충을 촉구했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