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국 자매·우호 지역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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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국 자매·우호 지역 교류회 개최
- 경남 산동사무소, 25~26일(2일간) 중국칭다오에서 개최
- 산동성, 요녕성, 길림성 등 관계자 초청하여 교류 및 협력 당부
  • 입력 : 2020. 11.26(목) 22:24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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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중국 자매·우호 지역 교류회를 개최했다.
[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산동성, 요녕성, 길림성 등 중국 3개 지역 관계자를 칭다오로 초청하여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국 자매·우호 도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중국산동사무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양국 간 왕래가 어려운 시기 중국 현지에서 경남과 중국 간 향후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류회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초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남도의 민선7기 도정 주요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2일차인 26일에는 칭다오 시내에 위치한 경남기업인 넥센, 클라크 공장을 방문하여 현지에서의 애로사항 및 향후 기업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오후에는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안테나숍을 방문하여 경남의 우수한 농식품을 함께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류회에 참가한 요녕성의 왕맹(王萌)은 "작년 12월 경남을 방문하면서 경남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됐는데 올해는 경남의 공무원이 요녕성을 방문하여 중국을 더 이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랬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아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찬영 경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교류회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왕래가 힘든 시기 양국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경상남도와 중국 교류지역의 상호 우의와 신뢰 증진을 통해 인적 네크워크 구축, 경남도의 다양한 정책 이해 및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산동성, 서장자치구, 요녕성, 흑룡강성, 길림성, 섬서성중국 등 6개 지역과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 청소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