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천초,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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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한천초,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관람
- 생김새는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에요!
  • 입력 : 2020. 12.01(화) 17:25
  • 이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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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 보도자료 사진-인형극 관람
[교육/CTN] 이병종 기자 = 진천 한천초등학교(교장 서강석)는 지난달 30일, 1~2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개미와 베짱이'를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명작동화 속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것으로, 나와 다른 모습의 친구들에게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마술쇼로 오프닝 공연의 문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은 탈인형과 손인형이 함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복합인형극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후에는 인형극의 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천초는 러시아권 학생이 37명에 이르고, 다문화 학생 비율이 32%가 넘는 다문화 정책학교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강석 교장은 "한 명의 학생도 소중하게 여기고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울려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