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감(백향/김강회 )

문화/예술
교 감(백향/김강회 )
  • 입력 : 2021. 01.02(토) 17:49
  • 정민준 기자
문화ㆍ예술
김강회 시인



교 감

(백향/ 김강회)





평온하다 기쁘다
그러니 행복하다
오늘은 얼마나
웃음꽃이 피어날까

그대를 생각하면
웃음꽃이 함박꽃으로 변한다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자문해 본다
함박 웃음꽃으로 답한다
그녀에게도 물어본다
벙글벙글 벙글어 흐드러진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다
느낌으로 표정으로
무언의 무과화가
우리들에게 활짝 피어난다

열려라 열려 마음의 문아
생각도 믿음도 아픔도
사랑도 활짝 열려라
내 마음속에서 그대가
그대 마음속에는 내가
한 원소로 살아 움직인다

그대와 나
사랑의 노래를 부름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대 사랑 느낄 수 있어요
그대 영혼이 하루에도 수없이
내 안에 들어와
나눔을 느낄수 있어요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