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박순신 기자 = 지난 22일 오후3시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한 서산시장애인체육회 황선철 수석부회장과 송영종 국장이 윤주문 센터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송 국장은 2021년 장애인 체육대회가 9월2일 서천에서 개최되고, 2021년 당진에서, 2025년 서산에서 도민체전이 개최 됨을 알리며 2019년도 태안에서 열린 체전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의 헌신이 타 지역에서 참가한 선수단의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윤 센터장은 "규모와 관게없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응원 봉사단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여 서산시민과의 어울림을 함께 하겠다"며 협력의 의지를 표명했다.

황 수석부회장은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되는데 16개 종목별 응원전이 펼쳐 진다면 타 시군에서 볼 때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