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25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온통대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기와 함께 침체된 대전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달라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혜련 의원은 전국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지탱해 왔으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폐업 위기에 내몰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온통대전 효과를 극대화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를 위해 "기존의 온통대전 수수료를 현행 보다 낮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작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온통세일처럼 다양한 행사 확대와 발굴이 필요하다"며 "온통대전 캐시백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의 소비활동을 촉진시켜 나가는 정책들을 대전시가 적극 펼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