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출범

사회
금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출범
- 기존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을 대기환경관리단으로 확대·운영

-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업무 전담
  • 입력 : 2021. 02.25(목) 13:05
  • 이기국 기자
사회
[사회/CTN]이기국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지난 2019년 4월 제정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른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5일(목) 기존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을 대기환경관리단으로 확대·개편한다.

금강청 대기환경관리단은 권역총괄팀, 총량관리팀, 대기관리팀의 3개 팀으로 단장을 포함하여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 내 지자체 5명, 한국환경공단 파견인력 1명 등 총 13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기관리권역법'은 수도권지역에 시행 중이던 대기관리권역 지정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권역별 대기환경관리 종합시책 마련과 사업장, 자동차, 생활주변 등 오염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기오염물질 관리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강청은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총량관리 사업장의 배출량 확정 및 이월·거래 승인 등 총량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에서는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기환경관리단은 기존의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수립·시행계획 승인, 총량관리제도 운영 업무와 더불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지원,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대기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집행 및 관리 등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전반의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이상준 신임 대기환경관리단장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부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ideby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