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선 백제종합병원 의무원장이 논산시 관내 처음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JPG

[논산/CTN]정지철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 관내 첫 접종자는 코로나19 방역 일선에 있는 백제종합병원 박재선 의무원장으로 알려졌다.

박재선 의무원장은 백신을 맞은 뒤 "독감주사 맞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었다"며 "코로나19백신접종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시민을 돌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안심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26일부터 관내 요양병원, 정신요양시설, 고위험의료기관 등 43개소 내 만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3626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코로나19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지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