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성일종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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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일종 국회의원
- "더욱 힘 있는 정치를 펼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겠다"
  • 입력 : 2021. 03.22(월) 09:06
  • 가금현 기자/박순신/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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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금현 발행인(왼쪽), 성일종 국회의원(오른쪽)
[인터뷰/CTN]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재선의원으로 지역의 발전뿐 아니라 정부의 무능 및 잘못에 대해 날선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성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펼치면서 주민과 한 약속(말)은 곧 행동(실천)으로 보여주는 믿음의 의정활동에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터넷종합일간신문 CTN과 주간신문 CTN교육신문, 유튜브방송인 CTN방송은 서산·태안주민의 비서실장을 자처하는 성일종 의원과 인터뷰를 통해 의정활동 상황을 담았다. (가금현 발행인과의 질의(■), 응답(□)이다.)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

□첫째, 지난해 서산·태안 국비 4천억 시대를 개막했다.
2020년 서산시 국비 2,749억원 + 태안군 국비 1,586억 = 합계 4,335억이 확보되어 집행 중이다.

둘째,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 국회의원이 된 이래 지난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수상했으며,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5년 이상 연속 수상자는 저를 포함해 9명으로, 전체의 3% 불과하다.

셋째, '서산 잠홍저수지 수상복합레저파크 건설' 공약을 임기 첫해인 지난 해에 사실상 달성했다. 잠홍저수지는 환경부의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도 선정됨으로써 향후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넷째, 태안군에 위치한 국토최서단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는데 기여했다. 지난 해 6월 26일 국회에서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서해 수호의 거점으로 만들 방안은?'이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 개최했으며,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비' 예산 3억 원을 올해 예산안에 신규 반영시켰다.

■올해 추진사업계획?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서산·태안의 교통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것이다.
특히 태안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가 둘 다 경유하지 않은 지역이다.

전국에서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태안군을 찾고 있지만,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 해미IC 진출 이후 태안군까지 도달하는 데 1시간 가량 소요됨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이미 태안고속도로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조기건설에 대한 당위성을 각 정부부처에 강하게 역설하고 있으며 반드시 반영시킬 것이다.

또한 현재 철도가 없는 서산·태안 지역에 철도를 놓기 위한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한 협조 중이다.

■공약사항 중 가장 비중 있는 사업은 무엇이며, 현재까지 진행사항은?

□'서울대병원운영 서산의료원' 설립 추진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의료진들이 2019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서산의료원에 파견되어 진료를 보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후 충청남도에 서산의료원을 서울대병원에 전면위탁시키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으나 충청남도에서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충남도를 설득하고 있다.

■공약사항에서 수정 또는 불가한 사업이 있다면?

□물론 모든 공약을 100% 달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아직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아직까지 수정해야 하거나 불가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은 없다.
가능한한 많은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임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교통망으로 고속도로와 인입철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매년 5조 원 이상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나 철도가 없어 많은 물류 차량이 서산시 중심부를 관통해 물류비용 증가와 함께 시민들이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은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는 이미 반영되었으며, 그 하위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한 협조 중이다.
▲대산당진고속도로 대산IC 신설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 4차로 확장 ▲대산 영탑~대로(국도29호) 도로 건설 등도 지난 총선 때 모두 공약한 바 있음.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주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지난해 대산공단에서 크고 작은 화재·폭발·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대산공단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이주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하루빨리 시작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산공단 입주기업들이 책임지고 이주 계획을 세우는게 맞지만, 이 과정에서 기업들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산공단 인근에 별도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인근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같은 의견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협력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다.

■서산시 천수만을 활용하면 순천만 국가정원 및 생태공원보다 더 큰 공원을 조성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기획은 있는지?

□동의한다.
천수만은 무궁한 잠재력을 담고 있다. 그래서 저는 서산·태안 발전을 이끌 ‘천수만발전 프로젝트’를 계획했었다.
충남도청 담당 공직자들과 함께 천수만지역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천혜의 자연환경, 해양생물의 산란 서식지 등 미래 성장 동력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천수만권 종합발전전략 연구용역과 천수만권역의 관광 거점 종합발전계획이 현재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더 큰 정치 활동에 대한 계획은?

□지금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할 때이지, 저 개인의 출세를 생각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다.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

■서산시·태안군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지난해 서산·태안 주민의 선택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된 이후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정무위원회 간사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서민을 위한 다수의 입법 성과도 이뤄냈다.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힘 있는 정치를 펼치고 지역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겠다고 유권자들과 약속했다.
이제는 오로지 입증할 시간만 남이 았다. 앞으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을 더 많이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

대담: 가금현 발행인/사진: 박순신 기자/영상촬영: 한성진 기자
가금현 기자/박순신/한성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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