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3일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문성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이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담회는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부터 시작한 ‘딩동’반찬 나눔 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장애,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4월과 12월 계절김시 나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진 단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사업도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기환 문성동장은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성동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