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찰 방역활동' 모습 / 제공=괴산군

괴산/CTN]박철우 기자= 충북 괴산군 청안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8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청안면 소재 사찰에서는 코로나19로 봉축행사를 전면 취소했지만, 그래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찾아오는 신도들이 있을 것을 대비해 청안면 소재 사찰 8개소에 대해 전면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정상덕 청안면새마을남자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박철우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박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