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9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당진교육청 직원 약 60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당진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김용재 교육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당진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교육청은 지역상권살리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한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