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기국 기자 =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회장 정희덕)에서는 100세시대에 걸맞게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일자리 구인처 확보를 위해 (주)깨끗한세상씨엔피(대표 이종만)와 18일(금) 오전 11시 업무 협약을 맺어 60세이상 되시는 분들을 청소업체 (주)깨끗한세상씨엔피로 알선하여 관내 어디든 일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대한노인회로 청소하는 일 요청하는 구인처가 있으면 (주)깨끗한세상씨엔피로 연결시켜 청소는 업체에서 하고 청소인력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여 상호 업무를 교류하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보은취업지원센터(박헌석 센터장)에서는 관내 60세이상 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기업체가(구인처)가 많지 않아 취업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기업체와의 업무 협조로 노인분들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과 상담을 해보면 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내일 같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관내 기업체, 농장(원)에서 많이 채용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 일하시고자 신청한 어르신들의 희망직종이 다양하여 아파트 경비, 청소, 현장관리, 식당종사원, 생산직, 골프장 종사원, 농촌인력(농장), 가사도우미, 운전 등 접수되어 있으므로 일자리가 필요한 구인처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직에 맞는 구직자를 알선해 드린다고 한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