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8일 공장 인근에 소재한 대산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은 지난 2014년부터 대산고등학교와 학생 교육지원 MOU를 체결하여 진로체험 활동지원, 직원 및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학생 학습역량 제고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금번 발전기금은 '코로나19' 사태로 단체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학생 교육기금 지원 목적으로 전달된 것이다.

LG화학 대산공장 HR담당 조웅래 공장장은 "금번 기금이 학생들 교육 지원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 내 학생 교육지원 등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산고 임성실 교장은 "매년 학교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LG화학에 감사하다"며 "금번 기금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지역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장 인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등의 선도적인 프로그램들을 실시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