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충남/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과 문치과병원(원장 문은수)는 19일 도내 청소년 구강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청소년 구강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체결됐으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임직원을 비롯한 시·군 청소년 유관기관종사자들도 건강검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현재 의료법인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은 병원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개방교도소, 열린성애병원, 천안·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우유급식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도내 학교 밖 청소년 및 위기가정 청소년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영의 원장은 "도내 의료기관과의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진흥원이 되길 바라고, 추후 지속적인 연계로 도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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