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11월부터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상시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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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11월부터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상시 집중단속
- ‘연말연시 및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시행에 대비 음주운전 집중단속
  • 입력 : 2021. 10.31(일) 16:45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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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경찰청]
[사회/CTN]정민준 기자ㅣ대전경찰청은 연말연시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어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며 △ 연말연시 모임 술자리가 예상되는 식당가ㆍ유흥가(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유흥가 등 6개소)와 △ 지난 3년간(‘18년~‘20년) 음주운전 사고 3건 이상이 발생한 장소(중구 용두동 오룡네거리 등 19개소) 위주로 주ㆍ야간을 불문하고 상시단속을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

단속은 올해 1월에서 9월까지의 음주사고 302건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음주사고가 집중발생하는 요일(토ㆍ목ㆍ금요일)과 시간대(20~02시)위주로 싸이카ㆍ암행순찰차ㆍ교통 외근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단속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20시에서 02시 사이에 집중되는 음주운전 사고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대전경찰청 주관 주 1회 취약시간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일제 단속과 별개로 경찰서별 매일 30분 ~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스팟식 단속’ 실시 할 예정이며,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음주운전 방조 동승자 처벌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압수로 재범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은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하여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엄중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음주운전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 스스로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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