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정구도 이사장. (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양해찬 회장 법무부 장관상 수상

사회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정구도 이사장. (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양해찬 회장 법무부 장관상 수상
- 피해자(희생자) 인권 신장 및 국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 입력 : 2021. 12.01(수) 21:37
  • 이기국 기자
사회
[사회/CTN]이기국 기자 =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정구도 이사장과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양해찬 회장은 지난 11월 30일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제14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법무부에서는 그간 피해자(희생자)의 인권 신장 및 국민 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는데 올해는 노근리사건을 비롯해 제주4.3사건, 5.18 민주화운동,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사건 등 주로 과거사 사건 해결을 노력해 온 이들에게 이 상이 수여됐다.

정구도 이사장과 양해찬 회장은 1994년 노근리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노근리 미군 양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노근리사건 진상규명, 노근리 특별법 제정, 노근리평화공원 조성 그리고 최근 노근리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 작업에 이르기까지 30년 가까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법무부에서는 이들이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금번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등 99명이 참가하였으며 영월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및 종사자들의 특별공연 등 수상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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