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안군]

[태안/CTN]이재필 기자 = 농협태안군연합사업단(지부장 김선호)과 태안군과 태안군 관내 농협은 2일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농업.농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태안군 우수농특산물 판촉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군연합사업단 김선호 지부장, 안면도농협 염영섭 상임이사, 태안군농정지원단 김병수 단장, 태안군청 양수준 농정과장, 이동의 농산유통팀장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12.01부터 12.07까지 1주일간 농협유통(고양점, 창동점)을 통해 특판 행사로 진행되며, 태안의 명품농산물인 호박고구마, 건고추, 고춧가루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태안군 명품농산물을 구매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태안왕쌀(1kg) 덤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그동안, 태안군연합사업단에서는 태안군 햇주대(대서종, 6쪽)마늘 특판행사와 우수농산물 (건고추, 고춧가루, 6쪽 통마늘)판촉행사, 아줌마대축제 등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태안군지부 김선호 지부장은 "지속적인 직거래행사 등을 통해 태안의 농산물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판매처를 다양화하여 국민과 함께! 농업인과 함께! 함께하는 농협으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재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