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주방의 소방관 'K급 소화기'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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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주방의 소방관 'K급 소화기'비치 당부
  • 입력 : 2022. 01.12(수) 11:09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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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가정, 음식점 등에서 주방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유류 화재의 경우는 물을 뿌리게 되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고, 분말 소화기로 표면에 화염을 제거하더라도 기름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에서는 다시 불이 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방용(K급) 소화기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하여 사용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신속하고 보다 확실하게 진압할 수 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지난 17년에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서는 K급 소화기 설치가 의무로 규정되었으나 개정 전 대상은 의무대상이 아니기에 소방서 차원에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기호 예방총괄팀장은 "유류 화재는 빠른 대처가 대형화재를 막는 지름길이다"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시고 예방할 수 있도록 K급 소화기 비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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