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사회
금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환경기초시설 현장점검 및 주요하천 등 오염우심지역 순찰 강화
  • 입력 : 2022. 01.19(수) 06:54
  • 이기국 기자
사회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사회/CTN]이기국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설 연휴기간 및 연휴 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환경관리·감독이 취약한 설 연휴 기간을 악용한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연휴 전부터 기간을 구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별 세부계획을 살펴보면, 연휴 전(1.19.~1.28.)에는 최근 2년간 환경법 위반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업소 약 1,300여개소에 특별감시계획을 통보하여 자율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하고, 지정폐기물, 유해화학물질, 폐수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 약 40개소 및 공공하·폐수처리시설 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및 대청호 상류 등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점검 시 사업장 사무실 내 서류점검을 지양하고, 드론 등 과학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시설 위주 감시를 통해 감시 효율은 높이고 대민 접촉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중(1.29.~2.2.)에는 환경오염사고 신고·접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주요 하천 등 오염우심지역에 대한 특별순찰을 통해 불법오염행위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종선 청장은 "설 연휴기간은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종합적 점검과 자체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해 환경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오염행위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중요하므로,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오염행위 발견 시 128번(환경신문고, 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128번)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강청은 설 연휴기간에도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세먼지와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등 관계사업장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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