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홍종원 대전시의회 위원장]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2일,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양동기 회장으로부터 그동안 대전 관광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후 대전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관광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한 방안 등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양동기 대전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해 협회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동안 관광사업체 재정지원 및 최근 대전관광발전위원회 구성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 관광산업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끝날 것 같지 않던 코로나19도 어느덧 일상 회복으로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침체된 관광・여행업계에도 활력을 되찾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중구를 비롯한 대전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