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 우성면남·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서공주IC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나라사랑 국토 대청소 운동'을 전개했다.

우성면 의용소방대원들은 깨끗한 국토 환경 정화를 위해 각종 오물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대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덕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들이 처리되어 쾌적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철, 정명숙 대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IC 국토 주변의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산불이 증가하는 요즘,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 활동도 펼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종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우성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각종 캠페인 및 정화 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