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목) 11:03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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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등 방역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에게 상상력과 활동성을 증가시키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아 정서적 만족감 느끼고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반달곰과 불곰, 40만 여점의 꽃과 나무를 관람할 수 있는 곰 테마파크이며 동물원을 비롯해 베어트리정원, 열대식물원, 분재원 등 관람 시설과 숲 체험장이 있다.
유아들은 베아트리파크에 도착하여 반달곰과 불곰의 모습을 관찰하고 먹이를 주며 교감하였고,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나갔다.
특히, 넓은 공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 뛰어놀기, 전래놀이 등의 놀이를 하는 중에는 기분 좋은 미소와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사랑반 노규린(만 3세)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소풍 나와서 너무 좋아요. 곰하고 꽃 구경하는 것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바다반 김린아 (만 4세)는 "엄마 아빠와 다시 오고 싶어요. 정말 즐거웠어요. 최고에요!"라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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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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