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우렁각시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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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우렁각시들이 떴다.
독거노인 6세대에 밑반찬 배달하고 안부살펴
  • 입력 : 2022. 06.21(화) 22:23
  • 하성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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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사진제공 목포시)
[목포/CTN]하성매 기자 =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평국)가 지난 14일 올해 사업 중 하나인 '부흥동 우렁각시들 사랑의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1년 4월부터 6명의 회원으로 구성․운영해 온 우렁각시들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 4~5종을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돌봄활동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화자 우렁각시 봉사팀장은 "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영양 뿐만 아니라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평국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음식을 만들어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고독사 위험도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형준 부흥동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부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쌀나눔, 하절기 생수지원,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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