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물산업 분야 혁신인재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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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물산업 분야 혁신인재 육성 본격화

- 충남대・연세대・국민대와 함께 Water+AI 정예인력 양성 착수
  • 입력 : 2022. 07.01(금) 16:58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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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대한민국의 물관리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물산업 육성의 근간이 되는 “Water AI(물관리+Digital(AI, SW)) 분야 혁신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교육부 주관의「디지털 물산업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디지털 물산업 분야 융복합 혁신인재 27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디지털 물산업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미래성장 신산업 분야인 물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반드시 필요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부와 환경부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3개 대학을 선정하여 디지털 물산업 융합・연계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부터 융합・연계 과정 운영 대학 선발을 위한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통해 교육목표에 부합하고 융합역량이 뛰어난 충남대학교・연세대학교・국민대학교 3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였다.

’22년도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충남대학교・연세대학교・국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물관리 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물관리 전반의 AI 솔루션 구현,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기반 문제 해결, 기술 실·검증 및 사업화 등을 위한 융합・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물 분야 데이터, 디지털 물산업 인프라와 다양한 협업체계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등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금번의 사업을 통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산업 육성 기반과 대학의 융복합 교육역량 간 결합으로, 물분야 도메인과 IT 역량을 두루 갖춘 혁신인재를 양성하여 대한민국 디지털 물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기후·물 위기의 심화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물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절실한 상황”으로 본 사업을 통하여 “기후와 물분야 기술에 특화된 정예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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